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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된 사진은 아래 기술될 ‘진로칼럼’의 신뢰를 위한 자료일뿐 절대 자랑이 아님을 밝힙니다.

선생님 안녕하세요. 스팀21 앤디림입니다.
저는 진로교육인 이면서 주식투자자, 사업가 이기도 합니다.
‘22년 한해는 참 어려웠던 시장이었는데요, 제가 이 어려운 시장에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
바로 아래에 기술해 드릴 내용에 대한 이해 때문이었습니다.
가령, 로봇 관련주식, 원자력 주식에 투자를 한다거나, 또 주식시장이 안 좋을 것을 예측한 지수 인버스 투자 등이 있었습니다.
또한 인플레, 경기침체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있었기에 자금관리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.
v 앞으로 예상 되는 미래 사회
볼드체로 되어있는 키워드를 꼭 주목해주세요.
- 치솟는 금리 : 앞으로 1-3년 고금리 후, 중금리 시대로 안착 예정 (저금리x)
- 로봇 중심 사회 : 스마트팩토리, 로봇의 현장화 진행중
- 인플레를 막기 위한 공급망 재편 : 혼돈의 10년 예상
- 러-우 전쟁이 끝나더라도 신냉전은 계속 될 예정
- 좌파/우파, 공화당-민주당 등 정치권의 머리아픈 싸움 지속.
- 지방대학의 통폐합 논의 지속중, 수도권 과밀화 지속. 지방소멸 가속화
- 갈등(남녀, 사회, 지역, 계층) 과 자산 양극화 매우 심화중
- ‘23년부터 시작될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: 희망퇴직, 실업률 본격 증가 예정 _ 아직 시작 x
- 현재 스타트업 창업업계는 자금수혈을 못 받아 폐업이 조금씩 시작하는 중입니다.
-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는 몇몇 큰 기업의 도산, 합병등이 알게모르게 진행중입니다.
- 국가는 학교예산, 지자체 예산의 다이어트를 더욱 가속화 할것입니다.
- 저출산? 1985년생 66만명, 2020년생 27만, 아마 2040년대생은 15만명? 2070년생은6~10만.. 그럼 대한민국은 과연? 괜히 지방 소멸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닌 상황이지요...
- 세금 증가의 사회로 가속화 될 예정.
- 국방인력 반토막, 세금 감소로 인한 인프라 노후화,
- 13년간의 돈풀기 중단 그리고, 2~6년의 조정기 예상.
v 인플레 문제
잘 아시겠지만 인플레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원인입니다.

1) 공급망(중국, 원자재국가) 재편은 오래 걸릴 예정이기에 수요를 줄이려 하는 중 이구요,
2) 실업률을 올리고 경기를 억지로 침체(실적악화)시켜 소비(수요)를 억제시키려 합니다.
3) 그럼 월세, 기름값, 생필품 가격 등 근원물가를 잡을 수 있게 되니까요
= 쉽게말해, 나라 경제를 의도적으로 망가뜨려서라도 돈쓰는 수요심리를 잡는것입니다.
= 그것도 오랜 시간 동안 말이지요. 그래서 자산시장의 버블이 꺼지는 중입니다.
한순간의 현상으로 그치지 않는다.
중요한점은 이런것들이 오래 지속될 것이며, 우리 아이들의 미래진로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것입니다. 왜? 지금 선배들의 취업난/창업난, 경제난은 우리 10대들의 등대이고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. 그 등대가 휘청인다? 당연히 10대 아이들의 진로도 영향을 받지요.
그럴 때 일수록 필요한 것이 바로 ‘정확한 현실체크와 올바른 미래진로의 방향 설정’ 이라고 생각합니다.
경제성장기, 국가성장기에는 다양하게 시도 해봐도 되고, 여러 기회가 많기에 몇 번이고 넘어져도 좋았습니다만, 하지만, 앞으로의 미래는 1번이라도 실패하면 재기가 어려운 상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. 그래서 늘 현실을 기반으로 미래를 잘 예측하고 대응하며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지요.
재작년과 작년에 스팀21이 집필한 진로서적은 진로분야 3년연속 최고판매량을 기록중입니다.
내년에는 새로운 진로책을 집필하여 세상에 ‘진로’의 중요함과 소중함을 또 알리려 합니다.
그렇게 저희의 출판과 강연이 현장의 ‘진로교사’분들의 권위향상, 중요성 인식에 도움이 되기위해 더 노력하려 합니다.

저출산, 학생수 감소로 회사입장에서 매출이 줄어들 지언정 저희의 사명은 실무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재미있는 진로/창업체험으로 현장에 공급하고, 또한 외부적으로는 학부모, 학생들에게 좋은 책과 강연으로 또 다른 도움을 드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늘 우리 선생님들이 주시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게 늘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.

선생님. 늘 스팀21을 예뻐해주시고, 응원해주셔 감사드립니다.
더욱 열심히 하는 저희 되도록 하고, 학교 밖 세상에서 더욱 우리 진로시장의 중요성을 알리는 밀알의 역할을 성심하게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.
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3년전 발간한 저희의 첫 책 관련 ‘소책자’ 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

늘 감사합니다.
-스팀21 윤규훈 올림-